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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의 풍상이 곰삭힌 돌과 같은 건축을 좋아한다.

 

소박하고 담백한 공간,

그래서 이곳에 시선을 주면 보는 이의 마음을 두드리고 그 마음은 절로 조용해진다.

 

그래야 심적인 공간이다.

나의 건축이 보는 이들의 심적인 이웃이 되었으면 한다.

      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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