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양주시 수동면, 수려한 산과 계곡이 흐르는 작은 마을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.

이 건축물에 머무는 이들에게 편안함, 안락함을 전해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고민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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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외부에서 바라봤을 때 건축물의 높이와 부피감을 조절하여 출입구 부분에 안정감을 확보하고 입체적인 효과를 주며 간결한 디자인에서 화려함과 현대적인 모습을 표현하였다.내부에서 바라보는 정원과 기존의 자연경관을 한눈에 담아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건축주의 뜻으로 기존의 자연적 요소를 크게 무너트리지 않고 조화롭게 재구성하여 내부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하였다. 이는 이곳에 머무는 이들이 온전히 편안한 휴식을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.